[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과 한가인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시선을 감추지 못하며 피할 수 없는 운명임을 감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다시 훤(김수현 분)의 침실로 들어가게 된 월(한가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훤과 월이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이끌리듯 애틋한 시선을 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액받이 무녀로 다시 침실로 들어간 월에게 훤은 "나는 심신이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이것을 니가 해결해 줄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월은 "하게 해주소서. 전하께서 윤허해주신다면 전하께 들어오는 액과 살을 다 받아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고문을 당해 몸이 상한 월에게 훤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 직접 어의를 불러 그를 치료하게 했다. 그리고 치료를 받는 월의 모습을 흘깃흘깃 바라보며 무의식적으로 월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잠이 든 훤의 모습을 지긋이 바라보며 애틋한 눈길을 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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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