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7일 KBS 2TV ‘난폭한 로맨스’에서 박무열(이동욱 분)의 옛 애인 강종희 역을 맡은 제시카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웨딩사진은 제시카의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됐다. 또한 제시카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시카는 “방송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은 처음이어서 정말 설레고 기분 좋았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8일 방송되는 ‘난폭한 로맨스’에서 무열을 둘러싼 유은재(이시영 분)와 종희의 삼각관계가 더욱 가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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