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베일을 벗었다.
EXID는 8일 여섯 멤버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허각과 ‘그 노래를 틀 때마다’로 호흡을 맞춘 LE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린 정화를 비롯해 리더 유지, 다미, 하니, 해령으로 구성된 EXID는 각자 멤버별로 노래 및 댄스, 작사, 랩메이킹 등 다방면에서 음악성과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ID의 소속사인 A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는 EXID의 단체컷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앞으로 무대를 통해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6명 전원의 개인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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