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메시의 골 침묵 '옹호'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2.09 10: 43

[OSEN=이균재 인턴기자] 펩 과르디올라(41) 바르셀로나 감독이 최근 경기에서 찬스를 놓친 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25)를 옹호하고 나섰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을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가 득점을 못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동료들에게 얼마나 많은 어시스트를 해주는가? 우리는 매우 좋은 팀이지만 메시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그 이상을 만들어 낸다"며 애제자의 능력에 의심의 여지가 없음을 나타냈다.
이어 코파델레이 결승 진출에 대해서는 "또 하나의 대회서 결승에 올라 매우 기쁘다. 코파델레이는 중요한 대회다. 우리는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한다"며 우승을 다짐했다.

덧붙여 "이번 결승전은 코파델레이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던 두 팀간 대결이다. 아주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 것이다"며 멋진 승부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말처럼 바르셀로나는 코파델레이서 총 25회, 아틀레틱 빌바오는 22번의 우승 경력을 자랑한다.
결승전은 오는 5월 열린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공언대로 바르셀로나가 빌바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