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소녀시대 서현과 '입맞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10 09: 01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소녀시대 서현과 콜라보레이션한 디지털 싱글 '돈 세이 노('Don't say no)'를 오는 13일 공개한다.
이 노래는 윤건의 자작곡으로, 섬세한 기타 연주와 현악 사중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언플러그드 팝이다. 가사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시적인 표현으로 그려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듀엣곡은 두 사람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하는 사진과 글이 각자의 SNS를 통해 게재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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