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가 모델돌 나인뮤지스에 대굴욕을 당했다.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는 나인뮤지스가 등장해 황현희에게 제대로 굴욕을 안겨줬다.
개그맨 서태훈이 "황현희가 키 큰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했다"고 폭로하자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등장해 황현희를 둘러쌌다.

황현희는 자신보다 키가 큰 나인뮤지스가 자신을 둘러싸 크게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여자가 키가 크면 매력이 없다고?"라고 반문하며 황현희를 둘러싼 채 섹시한 춤을 선보이자 황현희는 이들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나인뮤지스는 "내 전화번호는... 010 신발 벗어"라며 깔창에 전화번호를 적어 주겠다고 했다. 이에 황현희는 마지막 자존심 깔창을 빼자 나인뮤지스와 키가 머리 하나 정도 차이 났다.
깔창을 빼 키가 작아진 황현희에게 나인뮤지스가 "어디 갔지? 안보인다"고 황현희의 작은 키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줘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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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