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이하 초한지)'의 시청률이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하며 MBC '빛과 그림자'를 맹추격하고 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초한지' 13회분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2회분(15.1%)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진시황(이덕화 분)이 야망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배신하려는 모가비(김서형 분)의 계략을 눈치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막판에 모가비는 자신의 계략이 모두 들통 났지만, 이 사실에 대해 뻔뻔하게 변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한지'는 상대작 MBC '빛과 그림자'(17.1%)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초한지'가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모습이다. '초한지'가 '빛과 그림자'의 덜미를 잡고 월화극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2'는 7.7%에 머물렀다.
ponta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