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접수하러 화사해진 '레깅스'가 온다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2.23 14: 01

밤새 내린 봄비에 봄이 성큼 왔음이 느껴진다. 올해는 더욱이 긴 겨울 탓에 날씨가 풀리기만을 기다린 여자들이 많았을 터.
봄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밝고 산뜻한 봄옷을 입고 싶기 때문이다. 올 봄 패션 또한 겨울 내내 유행했던 하의실종패션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각선미에 집중 된 다양한 레깅스 아이템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레깅스는 사계절 내내 시즌 리스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지만 이번시즌 특히 다양한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활용도가 높아졌다.

▲ 톡톡 튀는 컬러와 패턴으로 원 포인트  
2012 S/S 트렌드 키워드는 컬러와 패턴. 때문인지 옐로우, 오렌지, 파스텔 등 다채로운 컬러와 플라워, 스네이크 등 패턴이 가미된 레깅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더블유 컨셉은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화려한 컬러과 패턴으로 디자인된 레깅스를 선보였다. 가벼운 소재 탓에 착용감이 편안하며, 단조로운 룩에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기에 좋다.
▲ 다양한 소재 믹스와 유니크한 디테일 
전체적으로 화려한 패턴은 부담스럽지만 늘 신는 민무늬 스타킹이 식상 하다면, 독특한 소재로 패치 된 스타일이나 독특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레깅스가 제격이다.
특히 패치나 디테일은 위치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선으로 되어있는 절개라인은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어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프린지, 셔링 디테일의 경우 시선을 분산 시키는 효과가 있어 너무 마른 하체를 보완하는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다.
▲ 데님? 치마? 레깅스 하나로 가벼운 하의 연출
 
레깅스의 인기가 나날이 커지면서 최근에는 팬츠처럼 입어도 될 만큼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되고 있다.
작년 겨울 ‘치렝스(치마+레깅스)’라는 수식어로 많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던 치마레깅스는 봄을 맞아 쉬폰 소재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스타일은 쉬폰 소재라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레깅스가 주는 포근함이 있기 때문에 간절기 날씨인 봄에 입기 좋다.
더블유 컨셉은 ‘진’과 ‘레깅스’의 특징만을 모은 ‘제깅스’를 데님만의 스티치와 포켓 디테일을 좀 더 섬세하고 정교하게 디자인해 선보였다. 이는 팬츠처럼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레깅스가 주는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해진 웨어러블한 아이템이다.
jiyoung@osen.co.kr
더블유 컨셉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