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전재현 교수, 일본서 4번째 '한글 작품' 전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2.24 08: 53

‘벌써 4번째.’
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 전공 전재현 교수가 4번째 한글 전시회를 일본 도쿄에서 열었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도쿄 갤러리 곤린에서 ‘한글을 펼치다(ハングルを広げる)’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 한글이 지닌 조형성을 부각시켰다. 
전 교수는 한글의 창의성과 자모 디자인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년 일본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Polyvinyl Chloride 소재를 이용해 디자인한 한글자모 테이블 매트 작품 16점을 선보였다. 

전재현 교수는 “앞으로도 계속 한글자모를 이용한 생활소품 전시회를 일본에서 열 계획이다. 독도를 비롯해 문화, 정치, 사회적 측면에서 우리와 일본은 미묘한 관계로 얽혀 있지만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게 우리의 문화를 전하는 것이 우리 것을 알리는 바르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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