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심혜진 "남편이 집에 사우나 만들어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24 00: 00

배우 박희진이 심혜진의 집이 너무 넓어서 놀랐던 경험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차인표, 심혜진, 황우슬혜, 박희진이 출연했다.
박희진은 "한 때 대저택이라고 이슈가 됐던 심혜진의 집에 직접 가 본 적이 있는데 집 안에서 사람이 한 번 길을 잃으면 못 찾을 정도로 넓다"며 "장난삼아 심혜진네 집에는 마트 하나만 들어오면 되겠다고 말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심혜진은 "밖에서 마당 안이 보일 정도로 조그맣게 담을 쳐 놨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차를 세워놓고 심혜진네 집 안으로 들어와서 산책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희진은 "심혜진 언니가 서울에 올 핑계가 사우나 밖에 없었다"며 "그랬더니 다음날 형부가 서울에 못가게 하려고 집에 사우나를 만들었다"고 전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혜진은 "내가 서울에 올라가는걸 싫어한다기 보다 일을 하는 시간 빼고는 집에 있었으면 한다"고 부부애를 과시했다.
차인표는 "그렇게 부럽지는 않다. 우리 집에는 신애라가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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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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