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켓 볼티모어 단장, '투수진' 위해 스포츠 심리학자 고용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2.02.25 09: 24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지난달 한국 고교유망주 영입을 시도 하면서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켰던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012년 시즌 스포츠 심리학자인 세스 캐프란을 고용하기로 하였다고 25일(한국시간) MLB.COM이 보도했다.
댄 듀켓 오리올스 단장은 "캐프란이 정신력 강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며 특히 투수들을 집중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90년대 후반부터 스포츠 심리학자들을 고용하기 시작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현재 절반 이상이 심리학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12년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투수코치진 물갈이를 시도하고 있다. 릭 어데어 투수코치와 빌 카스트로 불펜코치가 새롭게 선임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릭 피터슨 전 뉴욕 메츠 투수코치를 코디네이터로 영입한 바 있다. 
2011년 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 투수진은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인 최악인 4.89의 팀 방어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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