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파커, '2011 잉글랜드 최우수 선수'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2.28 09: 47

[OSEN=이균재 인턴기자] 스콧 파커(32, 토튼햄)가 잉글랜드 국민이 뽑은 2011 잉글랜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이번 설문에서 파커는 총 17%의 지지율을 얻어 2위 조 하트와 3위 애슐리 영을 누르고 1등의 영예를 누렸다. 지난 2011년 동안 잉글랜드가 치른 9경기 중 7경기에 나와 좋은 활약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은 것.
파커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서 "매우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올해의 선수 트로피에서 내 이름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자랑스럽고 매우 기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파커는 지난해 여름 웨스트햄에서 토튼햄으로 이적, 올 시즌 주장 완장을 꿰차고 나와 정규리그 26경기 중 22경기에 선발 출장해 토튼햄의 중원을 이끌고 있다. 이후 잉글랜드 차기 주장 후보로 거론되는 등 연일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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