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은지원, 같은 디자인 '손목시계'로 눈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2.29 07: 25

배우 최진혁과 은지원이 방송에서 동일한 디자인의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나와 화제다.
최진혁은 SBS '내 딸 꽃님이'에서 브라운 컬러의 시계에 카키 컬러의 퍼 재킷과 스트라이프 니트 티셔츠가 믹스매치 된 댄디 캐주얼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선보였다.
은지원은 MBC '놀러와'에서 블랙 컬러의 시계에 깔끔한 디자인의 재킷과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하고, 안경과 헌팅캡으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최진혁-은지원, 같은 디자인 '손목시계'로 눈길

두 사람이 선택한 시계는 큰 원을 중심으로 컬러 나사가 들어있는 독특한 디자인에 이어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다이얼 구조가 특징이다. 
로만손 디자이너는 "먹잇감을 노리는 거미의 강렬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이름 또한 '아트락스'라 지었다"고 밝혔다. 아트락스는 세계 3대 독거미의 이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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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딸 꽃님이', MBC '놀러와' 캡처, 로만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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