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선데이가 케이블채널 SBS Plus 시트콤 '오마이갓 x2'를 통해 차도녀에서 허당 신혼 아내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오마이갓 x2'로 시트콤에 도전장을 내민 선데이는 극 중 진보라 역으로 출연, 상대역 서우진과 알콩 달콩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극 중 달콤한 신혼을 꿈꾸던 우진은 결혼 전 야무지고 똑 부러지던 보라의 모습과 달리 출근할 때까지 부스스한 잠옷차림에 세수도 안 한 모습으로 배웅하며 무념무상의 표정으로 훌라후프를 돌리는 아줌마 같은 모습에 충격

을 받는다.
선데이의 180도 변한 모습에 함께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는 "부스스한 모습도 귀엽다", "망가진 모습도 여전히 사랑스럽다"며 연신 선데이 연기에 대해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선데이의 찰진 신혼 아내 연기가 펼쳐질 '오마이갓 x2'는 오는 3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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