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성-고성현 조, 독일오픈 배드민턴 男복식 16강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3.01 14: 48

남자복식 세계랭킹 4위 유연성(수원시청)-고성현(김천시청) 조가 2012 독일오픈 그랑프리 골드 남자복식 16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유연성-고성현 조는 1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물아임 안데어루르 RWE-스포츠홀에서 열린 남자복식 32강전에서 오스트리아의 위르겐 코흐-페테르 자우너 조를 27분 만에 세트스코어 2-0(21-14, 21-15)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또한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기대주 손완호(김천시청, 세계랭킹 17위)는 같은 날 벌어진 남자단식 32강전에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이바노프를 역시 세트스코어 2-0(21-14, 21-8)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 밖에 여자복식의 김하나(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 조와 남자복식에 출전한 김사랑(삼성전기)-김기정(원광대) 조 역시 각각 네덜란드와 대만 조를 꺾고 32강전을 통과했다.

반면 여자복식의 또 다른 조인 장예나(김천시청)-엄혜원(한국체대) 조는 대만의 청원싱-치엔위친 조에 세트스코어 0-2(18-21, 10-21)로 무릎을 꿇으며 16강 진출이 좌절됐고, 여자단식의 배연주(KGC인삼공사) 역시 태국의 사프시리 태라타나차이에 0-2(27-29, 12-21)로 아쉽게 패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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