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6일 오전 9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화) 펼쳐지는 시카고 불스-인디애나 페이서스(1경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LA 클리퍼스(2경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댈러스 매버릭스(3경기) 등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1경기 시카고-인디애나전에서 시카고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시카고는 100점대 기록 예상이 33.61%, 인디애나는 90점대 기록 예상이 39.97%로 가장 높게 집계돼 5연승을 내달리며 동부컨퍼런스 1위를 탈환한 시카고의 승리가 예상됐다. 데릭 로즈, 호아 킴 노아, 카를로스 부저를 앞세운 시카고는 강력한 전력으로 마이애미를 따돌리고 동부 1위로 올라섰다. 인디애나는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동부 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공격력면에서는 시카고에 비해 약한 편이다.
미네소타-LA 클리퍼스(2경기)전에서 미네소타는 90점대 예상이 36.60%, LA 클리퍼스는 100점대 예상이 39.38%로 가장 높게 집계돼 LA 클리퍼스의 승리가 예상됐다. 크리스 폴의 LA 클리퍼스는 올 시즌 미네소타의 외곽슛에 묶이며 2패를 당해, 이번 경기에서 설욕을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리키 루비오, 케빈 러브, 마이클 비슬리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5할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오클라호마-댈러스(3경기)전에서는 오클라호마는 100점대 예상이 35.49%, 댈러스는 90점대 예상이 42.81%로 가장 높게 집계돼 케빈 듀란트의 압도적인 득점력이 돋보이는 오클라호마의 승리가 예상됐다. 서부 컨퍼런스 6위에 머물고 있는 댈러스는 지난 시즌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됐다.
농구토토 스페셜N 1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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