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다 다큐’가 반응이 더 좋은 종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06 07: 51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에서 다큐멘터리가 드라마보다 시청자들로부터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초능력’은 전국기준 시청률 1.054%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과 TV조선 ‘한반도’의 시청률을 제친 수치다. ‘신드롬’은 0.995%, ‘한반도’는 0.878%를 나타냈다.

채널A는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이 종영된 후 새 월화드라마를 시작하기 전 몇 주 동안 이영돈 PD의 다큐멘터리로 대체방송하고 있다.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미스터리 4부작은 같은 시간에 방송되고 있는 타 종편의 드라마 시청률을 눌렀다. 보통 지상파에서는 다큐멘터리보다 드라마 시청률이 높지만 종편에서는 그 반대인 독특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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