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인기 웹툰 ‘패션왕’의 캐릭터를 모델로 기용했다.
11번가는 6일 ‘패션왕’ 작가와 계약을 맺고 캐릭터 우기명을 모델로 하는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왕’은 매주 목요일 포털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웹툰이다. 소극적인 성격의 평범한 고등학생 ‘우기명’이 진정한 패션에 눈을 뜨면서 의류 업계 대부가 되는 도전의 과정을 그려냈다. 수많은 고정 독자 층을 확보해 인기를 얻고 있다. 장윤주 등 국내 패셔니스타 외에도 제레미 스캇과 같은 해외 유명 디자이너까지 실명으로 등장해 사실적 묘사로 재미와 흥미를 높이고 있다.

11번가 패션그룹 김주희 그룹장은 “유통업체가 만화 주인공과 같은 가상의 인물을 자사의 모델로, 그것도 패션부문에 직접 섭외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의 주인공 우기명, 곽은진, 김남정 등을 활용해 세련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왕’의 작가 ‘기안84’는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11번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작품의 주인공 ‘우기명’의 패션 감각과 상품성을 인정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11번가는 ‘패스트패션(비브랜드 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피 화이트 데이, 사랑은 달콤하다’ 이벤트도 11일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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