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유' 장혁 "오디션만 무려 100번 넘게 떨어졌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09 10: 18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장혁이 연기자 오디션에서 무려 100번 넘게 떨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멘토로 참여, 합숙 4주차에 접어든 본선 참가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용인 합숙현장을 찾았다.
특히 그는 이날 힘겨웠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아이돌 후보들과의 진한 인간적 교감을 나눴다.

장혁은 "연기자 오디션에서 무려 100번 넘게 떨어져 한때 ‘오디션 맨’으로 불리기까지 한적이 있다. 여러분들도 지금 겪는 좌절과 아픔을 스스로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디션에서의 수많은 실패가 당시로서는 견디기 힘겨웠지만 지나고 보니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더 매사에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 같다”며 참가자들에게 "때로는 스스로의 한계를 절감하고,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순간에 맞닥뜨리기도 하겠지만 결코 꿈을 잃지 말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 과거 아이돌그룹 god와 함께 했던 힘겨운 합숙생활도 밝혔다. 그는 "먹을 거리가 부족해 라면과 라면스프를 따로 끓여먹으며 버티기도 했고, 쌀이 떨어졌을 때는 옥수수낱알로 옥수수밥을 해먹은 적도 있다"고 고백,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음악을 하는 god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이 지금 생각해 보면 무척이나 행복하게 기억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메이드 인 유'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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