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박중훈이 영화 '톱스타(가제)'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다.
박중훈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제 트위터를 쭉 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영화감독을 곧 하려고 합니다. 어제 비로서 투자가 확정돼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감독 데뷔 사실을 알렸다.
이어 "무척 자신도 있고 한편 불안하기도 합니다. 프리프로덕션과 본격적인 촬영을 잘 마치고는 초겨울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도 아쉽지만 제 마음을 오롯이 영화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고요 촬영 마치고는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때 뵐게요"라고 덧붙였다.

또 "지난 27년 간 40편의 영화를 해 온 짧지 않은 경험을 가졌지만 그래도 새롭게 감독으로 나선다는 게 저에게는 큰 도전입니다. 잘 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정말 정성스레 마음을 다해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트친님들의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영화 촬영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박중훈의 장편 감독 데뷔작은 '톱스타'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투자를 할 예정이다. 롯데 측 관계자는 9일 오후 OSEN과의 통화에서 "박중훈씨 감독 데뷔작의 투자를 맡았다"고 전했다.
한편 '톱스타'는 톱스타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의 성공과 실패 드라마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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