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년 연속 시범경기 3할 타율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샌디에이고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4경기 연속 타점에는 실패했으나 시범경기 타율을 3할5푼7리(12일 현재)로 끌어올렸다.
1회 데릭 홀랜드로부터 2루타를 뽑아낸 추신수는 3회 삼진에 그쳤으나 6회 1사 1루서 우전안타를 때려내며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9회 대타 호세 로페스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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