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영화 '화차'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배우 김민희가 흥행배우의 반열에 올라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화차'는 지난 14일 하룻동안 10만 1,75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3만 8,69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100만 관객 돌파는 거뜬할 것으로 보인다.
'화차'의 100만 돌파가 더욱 주목이 되는 것은 김민희가 이번 영화를 계기로 '흥행배우'의 반열에 올라설지에 대한 여부 대문.

그 동안 김민희는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개성적인 연기를 펼쳐왔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주연 데뷔작인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와 영화 '여배우들'은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 돌파에 실패했고 '모비딕' 역시 4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그러나 '화차'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한 단계 발돋움한 그이기 때문에 이번 영화로 흥행배우라는 토끼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화차'는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헤매며 점차 숨겨져있던 그녀의 충격적 진실을 알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14일 하룻동안 3만 7,18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만 8,281명을 기로한 영화 '서약'이, 3위는 14일 하룻동안 2만 6,91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5만 437명을 기록한 영화 '러브픽션'이 차지했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