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스크린, 영웅들이 돌아온다..전세계 '들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17 09: 35

[OSEN=김경주 인턴기자] 화려한 귀환을 알린 영웅들의 소식에 전세계 극장가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가슴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준 액션과 악의 무리를 소탕하는 쾌감을 선사한 영웅들이 한꺼번에 극장가로 몰려오는 것.
가장 먼저 우리 곁을 찾아오는 영웅은 신화 속 영웅 페르세우스. 영화 '타이탄'에서 괴물 크라켄과 싸워 이기며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한 페르세우스가 이번엔 세상을 구하기 위해 또 한 번 전쟁에 나선다.

영화 '아바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샘 워싱턴이 이번 영화 '타이탄의 분노'에서도 페르세우스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화 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
마블 영웅들의 총 집합인 영화 '어벤저스'가 '타이탄'의 뒤를 잇는다. 따로 떨어져 있어도 그 존재감이 빛을 발하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는 점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중 하나.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웅들이 한데 뭉쳐 세상을 구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올 여름엔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이 무더위를 책임진다. 거미줄을 뿜으며 빌딩 사이를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극장을 찾아올 예정.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앤드류 가필드를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층 젊어진 '스파이더맨'을 보여줄 전망이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할 법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2012년 극장가를 찾는다. '다크나이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조커가 사라진 대신 그 자리를 새로운 캐릭터들이 메우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
어둠의 조직 그림자 부대를 이끄는 리더 탈리아 알굴과 그녀를 보필하는 조직 수행원 베인은 물론, 전작에서 연인 레이첼을 잃고 악의 화신으로 태어난 투페이스 검사 하디 던트까지 3명의 악역과 맞서싸우는 배트맨의 모습이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오는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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