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인턴기자] 박주영(27, 아스날)이 올 여름 벨기에의 명문팀 안더레흐트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일간지 '라데르니에외레'에 따르면 "올 여름 안더레흐트는 박주영에게 완전 영입 또는 임대를 제안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국 축구 전문매체인 '토크스포츠'와 '사커보이스'도 "아스날서 자리를 잃은 박주영에 대해 안더레흐트가 이적 또는 임대 제안을 해온다면 웽거 감독은 그를 떠나 보낼 것"이라 말하며 박주영의 이적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음을 시사했다.

박주영과 연결되고 있는 안더레흐트는 설기현(인천)이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활약했던 팀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매우 익숙한 팀이다. 안더레흐트는 2011-2012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서도 승점 64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AS 모나코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박주영은 5경기 출전에 그치며 활약을 펼칠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경기에 꾸준히 나서지 못한 채 그동안 풀햄, 모나코 등과 이적설이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던 박주영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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