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女배구, 대표 후보 발표…구리하라 복귀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3.20 09: 22

[OSEN=김희선 인턴기자] 일본 배구협회가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할 선수들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19일, 일본 배구협회는 오는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도쿄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겸 아시아 지역예선 예비선수 17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일본 여자배구의 에이스 기무라 사오리(26, 도레이 애로스)는 물론 2011 월드컵에서 활약한 신나베 리사, 이와사카 나나(히사미쓰 제약)가 포함되어 있다.

눈 여겨볼 것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2011 월드컵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던 구리하라 메구미가 이번 명단에 포함, 대표팀에 복귀했다는 점이다.
2004 아테네올림픽 일본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구리하라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얼짱스타'로 현재 러시아의 강팀 디나모 카잔에서 활약 중이다.
일본배구협회는 17인의 예비명단 가운데서 올림픽 최종예선과 오는 6월에 열릴 월드그랑프리 대표팀 12인을 선발할 방침이다.
여자배구 올림픽 최종예선은 2011 월드컵에서 3위에 올라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중국을 제외한 한국 일본 태국 대만이 한 장의 티켓을 두고 싸우게 된다. 타 대륙 4강 팀과 함께 치르게 될 이번 예선전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은 전체 3위 안에 들거나 1~3위를 제외한 아시아 국가 중 최상위 성적을 거두면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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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하라/  디나모 카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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