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어린왕자' 데릭 홀랜드, 5년 315억 대박 재계약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03.21 06: 46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포스트 시즌의 어린 왕자'가 대박 계약을 터트렸다.
2011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 텍사스 레인저스가 데릭 홀랜드와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MLB.COM 이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2009년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홀랜드는 2011년 개인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레인저스의 로테이션 한 자리를 꿰찼다.
2011년 시즌 그는 팀 최다승인 16승을 기록하였다.

특히 홀랜드는 포스트 시즌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레인저스의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한 바 있다. 그의 통산 포스트 시즌 기록은 3승 무패 방어율 3.82. 2011년 월드시리즈에서는 방어율 0.82를 기록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계약에 총 규모는 2800만 달러(약 31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오프시즌 FA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다르빗슈를 영입한 레인저스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5년 동안 '원투펀치'를 홀랜드와 다르빗슈로 꾸려간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쾌활한 성격의 소지자인 것으로 알려진 홀랜드 올 초 넥센 히어로즈 캠프를 방문해 넥센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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