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시스루룩에 사랑스러운 가슴라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22 18: 32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제작발표회에서 윤아가 무대를 오르고 있다.
최고의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열풍의 주역 윤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멜로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는 한류 드라마 열풍을 선도한 '겨울연가', '가을동화'의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의 만남으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사랑비'에서 장근석은 70년대 순도 100% 순애보적인 사랑을 그리는 훈남 미대생 ‘서인하’역과 2012년 차가운 심장을 가진 까칠 포토그래퍼 ‘서준‘역을 맡아 상반된 매력을 보여 줄 전망이다.

윤아,'시스루룩에 사랑스러운 가슴라인'

1970년대 순수했던 아날로그 사랑과 2012년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사랑을 윤석호 감독 특유의 수채화 같은 영상으로 담아낼 명품 멜로드라마 '사랑비'는 메말라가는 현실에 촉촉한 사랑비를 내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0년대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실 ‘사랑비’는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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