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화차' 넘고 개봉첫날 흥행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3.23 07: 34

한가인, 엄태웅, 이제훈, 수지 주연 영화 '건축학개론'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청신호를 나타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이날 하루동안 전국 6만 6504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만 1577명이다.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엄태웅 분) 앞에 15년 만에 나타나 집을 지어달라는 서연(한가인 분), 두 사람이 함께 집을 완성해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도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첫사랑이라는 감성적 소재에 '건축'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녹여냈다. 시사회 후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강력한 입소문으로 일찌감치 흥행을 예감케 했다.

한편 '화차'는 4만 9353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9만 9216명. 이어 22일 개봉한 '언터처블:1%의 우정'은 4만 6161명으로 3위를 장식했다. '크로니클', '디스 민즈 워'가 각각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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