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꼼' 재벌남 이규한 " '시가' 현빈과 다르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9 16: 56

[OSEN=김나연 인턴기자] 까칠한 재벌남으로 변신한 배우 이규한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극본 박형진, 연출 이민우) 제작발표회에 강혜정, 이영은, 이민우, 김원준, 차화연, 김세정, 박민지, 이민우 PD와 참석했다.
이규한은 대표적인 까도남 캐릭터, '시크릿 가든'의 현빈과 다른 점에 대해 묻자 "극 설정상 재벌집 아들이지만 이강재는 멋있고 완벽한 캐릭터가 아니다. 유학을 오래 다녀왔지만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한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는 멋있는 걸 잘 모른다. 제가 멋있게 보이려면 강혜정 씨와 감독님께서 만들어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규한은 군복무 중인 현빈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군대가 끝이 아니다. 예비군과 민방위 등 제대 후에도 군복은 절대 벗을 수 없다"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는 도통 관심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유건희(강혜정)와 순정마초 재벌 이강재(이규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4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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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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