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분위기를 잘 끌어올리고 선수들의 부상 없이 개막 준비를 잘 하겠다”.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새 시즌을 준비 중인 김시진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진중하게 2012시즌 개막전을 기다렸다.
넥센은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시범경기 LG와의 최종전서 2회 결승포 포함 2타점을 올린 오재일을 앞세워 3-2로 신승했다. 올 시즌 이택근, 김병현 등을 가세시키며 창단 이래 가장 알찬 스토브리그를 보낸 넥센은 이날 승리로 시범경기 최종 전적 7승 4패(1일 현재)를 기록하며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시범경기를 잘 마쳤다. 미약한 부분은 자체 청백전을 통해 보완하도록 하겠다”라며 개막까지 남은 5일을 알차게 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와 함께 김 감독은 “선수단의 컨디션과 분위기를 잘 끌어올리고 선수들의 부상 없이 개막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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