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심판판정 불만' 발언으로 벌금 500만원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4.04 12: 03

[OSEN=김희선 인턴기자]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던 강원FC 김상호 감독의 상벌위원회 결과가 나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오후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 감독에 대한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강원은 1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5라운드 광주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판정과 관련해 불만을 드러냈다.

김은중이 경고를 받는 순간에 대해 "김은중이 발을 들고 있었고 광주 선수가 와서 걸렸는데 경고를 받았다"고 설명한 김 감독은 이어 "복이의 골도 오프사이드였다. 비디오로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판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프로축구연맹은 심판 판정과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을 이유로 김 감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 제재금을 부과하는 쪽으로 결론지었다.
강원은 이날 경기에서 김명중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복이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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