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레알, 발렌시아와 0-0...바르샤와 4점차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4.09 08: 47

[OSEN=이균재 인턴기자] 선두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와 무승부에 그치며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발렌시아와 경기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레알은 25승 4무 2패(승점 79점)로 전날 승점 3점을 획득한 FC바르셀로나(승점 75)에 추격을 허용, 오는 23일 바르샤 홈구장인 캄프 노우서 열리는 라이벌전서 부담감을 안고 싸우게 됐다.

레알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취했지만 좀처럼 발렌시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더욱이 골운이 따르지 않던 중 전반 19분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슈팅마저 골대를 맞고 나오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레알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발렌시아를 더욱 거세게 몰아 붙였지만 상대 수문장 비센테 과이타의 선방 퍼레이드에 막히며 결국 발렌시아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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