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래, K리그 7R MVP...베스트팀은 경남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4.13 07: 22

이용래(26, 수원)가 K리그 7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3일 오전 지난 11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에서의 MVP와 베스트 11 등을 발표했다. 연맹의 기술위원회(연맹 부총재, 경기위원장, 심판위원장, 경기감독관)가 선정한 이번 발표에서 이용래는 "쐐기골로 (수원의) 1위 탈환에 공을 세운 명품 키커"라는 평가를 받으며 MVP에 뽑혔다.
4-4-2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분에는 교체 투입에도 아랑곳없이 '원샷원킬'을 입증하며 1골을 기록한 요반치치(성남),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로 결승골을 넣은 루이스(전북)가 됐고, 미드필더에는 이용래와 함께 적극적인 슈팅으로 팀 공격의 물꼬를 튼 최종환(인천), 대전의 6연패를 끊은 결승골의 주인공 바바(대전), 경남의 5경기 연속 무승을 끊은 숨은 주역 강승조(경남)가 뽑혔다.

또한 육탄방어로 강원의 공격을 끊어낸 멀티 요원 진경선(전북), 뛰어난 맨투맨 능력을 과시한 부산 수비의 중심 에델(부산), 차세대 대표급 중앙 수비수로 성장이 기대되며 베스트 11에 4회 연속 선정된 홍정호(제주), 업그레이드 된 부산의 측면 스페셜리스트로 베스트 11에 3회 연속 선정된 김창수(부산)가 7라운드 베스트 11 수비수가 됐다. 골키퍼에는 동물적 감각으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한 김승규(울산)가 2회 연속 베스트 11 골키퍼로 뽑혔다.
한편 7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총점 7.6점으로 경남 FC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과 포항의 경기(2-0 수원 승)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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