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강민혁·오연서, 우산키스 ‘로맨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13 08: 15

강민혁과 오연서가 봄비를 맞으면서 우산 키스를 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차세광 역과 방말숙 역을 맡은 두 사람은 지난 3일 진행된 촬영에서 키스를 하게 됐다.
이날 오연서는 극중 밀고 당기기에 상처를 받아 화를 내지만, 강민혁이 오히려 갑작스러운 키스를 하는 내용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첫 키스신이었으나 완벽한 연기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 또 강민혁이 속한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등이 깜짝 방문해, 촬영이 끝날 때까지 옆을 지키기도 했다.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한 관계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씨엔블루 강민혁과의 키스신 촬영이라서 오연서가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 “누구나가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가벼운 부담감으로 촬영장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오연서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열심히 씨엔블루의 노래를 들을 정도로 팬이다.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쓰고 연기연습도 열심히 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민혁 소속사 FNC뮤직 측은 “강민혁이 몇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해왔지만 키스신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내색은 안했지만 많이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래도 멤버들이 옆에서 많은 조언도 해줬고, 연기 선생님을 통해 감정이입이나 연기를 꾸준히 배워오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강민혁과 오연서의 키스신이 공개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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