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톱4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승훈이 2달 만에 가족과 친구들을 만났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제작진은 톱4에게 지난 10일 처음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월 6일 숙소 생활을 시작한 후 이들은 개인적인 시간을 갖지 못했다.
박지민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대전의 학교를 방문했다. 박지민을 보기 위해 학교 친구들이 모두 모여 30분 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하이는 노래를 계속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중학교 때 교사를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이는 존경하는 은사의 응원을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어린 시절 악성림프종을 앓았던 백아연은 분당의 한 청소년 수련관에서 성남 시민들과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는 300여 명이 모일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이승훈은 이날 깜짝 몰래카메라를 당하기도 했다고.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홀로 연습을 하던 이승훈은 부산에서 함께 춤을 췄던 댄스팀의 기습 방문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두 달이 넘는 시간 동안 'K팝 스타'를 목표로 치열한 연습과 경쟁을 거듭해왔다”며 “의젓하게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톱4의 자리까지 오른 이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K팝 스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톱4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5일 ‘K팝 스타’ 7번째 생방송 무대는 톱3를 가리기 위한 경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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