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남' 박재범, 파트너 이시영 업어주기..'달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15 10: 00

케이블채널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의 두 커플이 처음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여남'은 톱 여배우와 뮤지션이 만나서 30일 동안 함께 곡을 만들어 가며 겪는 달콤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박재범-이시영 커플은 한강에서 자유투 내기를 하고, 존 박-박진희 커플은 작업실에서 존 박이 박진희를 위해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시영과 박재범은 한강에서 만나 서로 작업해 온 멜로디와 가사를 보여줬는데, 이시영은 박재범의 CD를 직접 구입해 와서 친필 사인을 받고, 박재범은 그런 이시영에게 감동했다. 이시영은 한국말을 잘 모르는 박재범에게 오징어는 땅콩의 '베프'라고 설명하며 재치있게 응용해 알려주기도 했다. 

박재범과 이시영은 한강 농구장에서 자유투 대결로 업어주기 내기를 하는데, 농구를 처음 해본다는 이시영이 박재범을 가볍게 이겼다. 결국 내기에서 진 박재범은 이시영을 업어주고 자신을 업어주는 남자다운 모습에 시영은 물론, 시청자들도 함께 설렜다.
한편 서로가 파트너인 줄 모른 채 이루어진 첫 만남에서 존박은 박진희를 위해 꽃다발을 직접 준비했고, 첫 만남에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박진희는 환하게 웃으며 두 사람이 앞으로 함께 할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후 작업실에서 존 박은 박진희를 위해 피아노를 치고, 자작곡을 기타로 연주하는 모습에 박진희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박진희는 존 박의 노래에 관심을 보이며 "이 곡 정말 좋다. 다른 사람 주지 말고, 우리가 부르자"며 돌발 멘트를 던지기도 했다.
박재범-이시영, 존 박-박진희 두 커플이 만들어가는 '그여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 MBC에서, 오후 11시 MBC MUSI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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