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시청자 투표만이 살 길 '총력전 진풍경'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15 10: 01

엠넷 '보이스 코리아'가 비상에 걸렸다. 지난 6일부터 라이브쇼(생방송)에 돌입한 '보이스 코리아'는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 5%와 시청자 문자 투표 95%로 도전자들의 운명을 가름한다. 이에 출연자는 물론 관계자들까지 문자 투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블라인드 오디션과 배틀 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은 코치와 드림팀 뮤지션들의 결정으로 합격 여부를 판정 받았다. 그러나 라이브쇼에서는 시청자들의 선호도만으로 다음 라이브쇼에 설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팀 내 경쟁으로 진행되는 '보이스 코리아'는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 팀 내 3위 안에 든 참가자들은 자동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4~6위에 해당하는 팀원은 코치의 선택으로 구사일생해 또 한 번의 기회를 얻게 된다.
방송 전 참가자들은 물론 코치, 제작진 등은 SNS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문자 등을 통해 지인들에게 홍보에 나서며 투표를 권하는 진풍경을 보이고 있다. 이왕이면 자신의 이름, 팀원의 이름을 넣어 #1883으로 문자를 보내달라는 귀여운(?) 당부다.

'보이스 코리아' 관계자는 OSEN에 " '보이스 코리아' 출연자들에게 투표 결과는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는 시청자들이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며 "문자 투표로 참가자들의 기운을 북돋워 주셨으면 좋겠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2주에 걸쳐 진행된 첫 라이브쇼에서는 손승연, 장재호, 배근석, 지세희, 정승원, 정나현, 박태영, 최준영, 유성은, 우혜미, 허공, 하예나, 강미진, 장은아가 합격했다. 반면 인지윤, 남일, 신지현, 신초이, 샘구, 이은아, 장정우, 김현민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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