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0' 첫방, 시청률+스토리 '다 화끈해졌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15 10: 50

한국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가 화끈해진 스토리로 시청률까지 잡으며 시즌10의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14일 자정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10'은 본격적인 영애(김현숙), 산호(김산호)의 연애담과 리얼한 직장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평균 시청률 1.3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집계), 순간 최고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특히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 10' 1회에는 ‘비만과 편견’이라는 주제가 담겼다. 신입 디자이너 인사권을 손에 쥐게 된 영애는 직장 내 남자들의 외모지상주의에 맞서 ‘얼짱’ 지원자 하연주(하연주) 대신 ‘얼꽝’ 지원자 이미도(이미도)를 합격시켰다. 이미도를 볼 때마다 자신의 과거가 떠올라 잘해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뒤통수를 맞은 영애는 ‘외모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고 외쳤던 자신이 가장 편견에 사로 잡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울러 '막돼먹은 영애씨 10' 첫 회는 본격적인 열애에 돌입한 후 사무실에서 비밀스럽게 기습 뽀뽀를 하고 퇴근 후 호텔로 데이트를 떠나는 영애와 산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시즌 10을 맞아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 하연주와 안재민(안재민)의 열연이 극에 신선함을 더했다. 남다른 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단번에 아름다운 사람들 남자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연주는 우여곡절 끝에 아름다운 사람들에 입사, 영애와 대립관계를 예고하며 좌충우돌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삼수 끝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합격해 영애네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 사고뭉치 안재민 역시 “~했다는”, “~그랬다는” 등 특유의 말투로 통통 튀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10'은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직장생활 스토리로 젊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으며 자리매김했다. 더욱 화끈해지고 통쾌해진 '막돼먹은 영애씨 10'은 매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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