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20)·김경민(22, 이상 KGC인삼공사) 조가 종별탁구선수권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석·김경민 조는 지난 1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 5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이정우·강동훈(이상 국군체육부대) 조에 3-2(5-11 9-11 11-9 11-9 11-5) 승리를 거뒀다.
김민석·김경민 조는 1세트와 2세트를 잇달아 내주며 패배의 위기에 몰렸지만, 3세트를 힘들게 따낸 이후 상승세를 타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 5세트까지 가져오는 대역전승을 달성했다.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에서는 박성혜·심새롬(이상 대한항공) 조가 남소미·송마음(대우증권) 조에 3-2로 우승했다. 남자 개인단식 결승전에서는 정상은이 팀 동료 이상수(이상 삼성생명)를 4-0으로 꺾었고, 여자 개인단식 결승전에서는 전지희(포스코파워)가 박영숙(한국마사회)을 4-3으로 물리쳤다.
한편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대우증권이 상무를 3-1로 물리치고 14년 만에 종별선수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대한항공이 삼성생명에 3-2 역전승으로 우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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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