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클린업트리오 김동석 트리오의 2012시즌 첫 홈런이 최준석(29)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최준석은 17일 잠실 삼성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1회말 김동주의 좌전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앞선 1사 1,2루서 상대 선발 장원삼의 몰린 7구째 슬라이더(132km)를 그대로 걷어올려 좌중월 스리런(비거리 125m)으로 연결했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자 팀의 두 번째 아치다.
이 홈런으로 최준석은 김현수-김동주-최준석으로 이어지는 팀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김동석 트리오 중 가장 먼저 홈런을 신고했다. 시즌 8경기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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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