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일단 시작은 좋지 못하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미래’ 이학주가 2012년 시즌 시작부터 슬럼프에 빠졌다. 현재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몽고메리 비스케츠에서 뛰고 있는 이학주는 현재 총 14경기에 출장해 타율 .196을 기록하고 있다. 타점은 3개를 기록하고 있으나 개막전 시리즈에 올린 타점이 전부이다.
특히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 .071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안타수 (11개)보다 삼진수가 (12개) 더 많다.

ESPN이 매년 선정하는 톱 마이너리거 랭킹 12위에 오른 바 있는 이학주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미래 유격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록 출발은 좋지 못하나 이학주에게는 아직 기회는 있다.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경기력을 회복한다면 충분히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다.
과연 이학주가 시즌 초반의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다.
daniel@dk98group.com
twitter - @danielki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