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살아요’, 시청률 대폭상승 ‘시트콤계 강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4.21 08: 17

JTBC 일일시트콤 ‘청담동 살아요’(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청담동 살아요’ 98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1.177%를 기록했다. 이는 97회분이 기록한 0.769%에 비해 0.408%P 상승한 수치다.
매회 평균 1%대의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는 ‘청담동 살아요’는 총 200부작으로 지금까지 반 정도 방송된 상황. 아직 100회 정도 남아 있는 가운데 최근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우(현우 분)는 6개월 동안 준비해오던 꿈이 거의 다 이루어졌다며 알고 싶으면 꿈의 지분을 사야 한다 말했다. 이에 지은(지은 분)은 궁금함을 견디다 못해 결국 지분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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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청담동 살아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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