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라는 말이 익숙해진 건 10년도 안된 일이다.
1956년 헬렌 걸 리가 처음으로 미용학교에서 네일 아트를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들어 인기 스타들에 의해 네일 아트의 대중화가 시작됐다.
때문에 손톱에 봉선화물을 들이는 것 정도였던 우리나라에 분 ‘네일아트 바람’은 단순한 미용 개선 역할을 넘어 창조적인 예술 장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네일 아티스트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네일아트를 잘 하겠냐며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 네일아트의 기본은 ‘베이스 코트’로 시작해
메이크업을 하기 전 스킨로션 기초케어를 꼼꼼히 하듯 네일아트를 시작하기 전 ‘베이스 코트’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스 코트는 매니큐어 컬러가 손톱에 착색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매니큐어가 가진 본연의 색상을 그대로 표현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매니큐어를 지우고 손톱에 휴식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매니큐어를 칠하지 않은 맨 손톱에는 손톱강화제와 영양제를 이용해 손톱이 갈라지거나 약해지지 않도록 평소 관리를 꼼꼼하게 해주어야 네일아트를 할 때 용이하다.

▲ 매끈 매끈 네일아트의 비결은 ‘큐티클 제거’
제아무리 화려한 네일아트를 받은 손이라도 관리가 소홀해서 주변이 하얗게 일어났다거나 각질이 가득하다면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손톱 주변이 지저분한 것은 건강상태와도 문제가 연결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대체로 체내에 수분이나 영양이 부족한 경우 발생하며, 수면부족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사이에서는 큐티클에 도움 되는 여러 가지 영양제를 선보이고 있으므로, 핸드크림을 바르듯 손톱주변도 꼼꼼하게 보습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센스 있는 네일관리의 지름길이다.
이외에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큐티클 제거방법은 식초를 이용한 것이다. 식초를 이용할 경우 작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더운 물에 2분 정도 불린 후, 찬물에 식초를 2~3 방울 떨어뜨려 손톱 부위를 1분간 담갔다가 닦아낸다. 이후 큐티클 오일이나 네일 전용 로션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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