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픽션', 백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수상..공효진 대리수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4.26 19: 11

영화 '러브픽션'의 전계수 감독이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하이원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공효진과 하정우 주연의 '러브픽션'이 시나리오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대리 수상자로 나선 공효진은 "감독님이 무대에서 상 받는 모습을 봤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내가 시나리오보는 눈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4년 넘게 시나리오를 고치고 고쳤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나도 기쁘고 감독님이 다음 작품 준비하느라고 참석 못했는데 '러브픽션'처럼 멋진 극본 만들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러브픽션;은 완벽한 사랑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세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소설가 주월(하정우 분)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여인 희진(공효진 분)을 만나 펼치는 현실적인 연애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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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48회 하이원백상예술대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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