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패션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가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1976년 핀란드에서 탄생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는 영국의 다이애나 여왕에게 스카프가 선물되면서 유명해진 이래로 유럽에서 패션 리딩 기업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현재는 실크 스카프와 타이를 주 아이템으로 하며, 핀란드 영부인뿐 아니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셀러브리티와 로열 패밀리가 사랑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이다.

마리아 꾸르끼의 첫 국내 스토어는 매장 가운데 천장 아래로 마치 나무 뿌리가 뻗은 듯한 구조물을 설치하고 메인 모티브인 ‘The Gold-Bug’ 모양의 선반과 의자를 비치하여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콘셉트를 살렸다.
4월 열린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Satu Kurki)가 내한하여 브랜드 백 컬렉션의 런칭과 디자인에 대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또 핀란드 대사 부부는 물론 많은 패션관계자들이 함께 런칭을 축하했다.
yel@osen.co.kr
마리아 꾸르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