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프랑스 대표팀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드(26, 몽펠리에)의 영입을 기정사실화 함에 따라 그동안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던 박주영(27)의 팀 내 입지가 더욱 불안해 질 것으로 보인다.
19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날이 몽펠리에의 스트라이커 지루드의 이적에 관해 몽펠리에와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계약이 완료되면 아스날이 지난 시즌이 끝나고 루카스 포돌스키(27)를 처음으로 영입한 이후 두 번째 영입의 주인공은 지루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192cm 88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지루드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서 36경기에 출전해 21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 몽펠리에의 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지난해 여름 아스날로 적을 옮긴 박주영은 이렇다 할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컵대회를 포함해 단 6경기 출전한 것이 전부. 아스날이 포돌스키 영입에 이어 지루드의 영입을 기정사실화 함에 따라 박주영의 팀 내 입지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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