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희정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김희정은 윤제문 주연 영화 '나는 공무원'에서 천재적 보컬리스트로 출연한다. 문제적 인디밴드의 보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
현재 21살이 된 김희정은 9살의 나이에 드라마 '꼭지'에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원빈의 조카 '꼭지' 역할로 아역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멋진하루',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왕과 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 발판을 마련했다.
'나는 공무원이다'에서는 더욱 폭풍성장한 외모와 몸매로 요즘 트렌드인 '베이글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극중 김희정은 보컬리스트 사쿠 역으로 예쁜 외모만이 아닌, 통통튀는 매력으로 단번에 구자홍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는 그는 노래실력도 상당하다. 지난 11일 진행된 '나는 공무원이다' 제작보고회에서는 '자우림-매직 카펫라이드'를 통해 감춰졌던 노래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나는 공무원이다'는 자신의 삶과 직업에 200%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 10년차 7급 공무원에게 어느 날 홍대의 문제적 인디밴드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7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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