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 개폐회식 총감독에 임권택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6.19 15: 58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에 임권택(76) 감독이 선임됐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에 임권택 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감독으로 위촉된 임 감독은 "이전 대회에서 보여주었던 물량과 화려함이 아닌 '감동과 배려'를 통해 아시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색깔을 보여줘야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직위는 30여 명의 총감독 후보자를 놓고 개·폐회식 자문위원회에서 3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검토, 추천해 최종적으로 임 감독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임된 임 감독은 2013 실내 무도 대회 및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을 겸임할 예정이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Diversity Shines Here)'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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