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가 부른 ‘아침이슬’, 파워풀 보컬 ‘감동 백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6.23 18: 38

가수 에일리가 파워풀한 목소리로 반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특집 2편에서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연습을 하면서 이 노래의 의미를 알았다”는 에일리는 “만들어졌을 당시 이 노래가 사람들을 위로해 주었다고 들었다. 그 때 느낌을 살리면서 부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엉뚱하게 쾌활한 소녀의 모습의 에일리는 음악이 흐르자 강인하고 생명력 넘치는 곡의 분위기에 젖어들었다. 1절에서 잔잔한 보이스로 곡의 문을 연 그는 후반으로 향할 수록 파워풀한 보컬로 ‘아침이슬’의 감성을 더욱 진하게 새겼다.

양희은은 그의 노래에 “편곡과 에일리의 가창력이 더해져서 폭발력이 더해졌다”고 만족을 표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도 “슈퍼주니어를 대표해 감동적인 무대였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칭찬했다. 이날 에일리는 407표를 획득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전설 양희은 특집 두번째 시간으로 꾸며졌다. 지난 주 ‘불후의 명곡’에는 홍경민, 려욱(슈퍼주니어), 윤하, 소냐, DK(디셈버), 킹스턴 루디스카가 출연했으며 홍경민은 ‘늙은 군인의 노래’로 명곡판정단 점수 390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양희은 특집 2탄에는 울랄라세션, 케이윌, 에일리, 허각과 허공, 노을, 성규(인피니트)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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