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 김아중, 이제훈, 한예리 등 영화계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올해로 11회를 맞는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찾았다.
제 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스타들의 참석 속에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명예심사위원에는 배우 배종옥, 신하균, 김아중, 이제훈, 강소라가 위촉됐다. 이들은 개막식에서 공식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담당 장르의 작품을 심사하게 된다.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에는 김아중이,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부문에는 배종옥이, 희극지왕(코미디) 부문엔 강소라가 각각 명예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또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부문과 4만 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부분엔 각각 신하균과 이제훈이 명예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제 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무빙 셀프-포트레이트 2012(Moving Self-Portrait 2012)'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감독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동영상 증명사진이다.
한편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장르로 단편영화 보기를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다. 경쟁부문의 각 작품들은 다섯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감독들로 구성된 집행위원단과 심사위원단이 장르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들을 발굴하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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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